[꿀팁] 현대기아자동차(현기차)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 방법 (feat. 기아자동차 올뉴모닝, 에어컨/히터 필터 가격)

안녕하십니까!!

생활 속 소소한 정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 돈 주고

내가 써보고 내가 먹어보고

내가 체험하고 내가 느껴보고

경험한 주관적인 정보를

공유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꿀팁은

현대기아자동차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 방법

입니다.


차량 오일 교환하러 가면

항상 정비하시는 분이 들고 오는 그것!!


바로 에어컨/히터 필터입니다.


엔진오일과 교체 주기가 비슷해서

오일 교환하러 가면

어김없이 보여주시며

교체를 권합니다.


보통 외부 이물질로

더러운 상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체해달라고 합니다.


네 호갱님 30000원 추가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인터넷에 찾아보면 에어컨/히터 필터값이

매우 저렴하다는 사실!!


등급별 기능별로 다양하게 있지만

무조건 카센터보다는 저렴합니다.


아마 교체한 동일 필터를 검색해봐도

두배 이상은 받고 있다는 사실!!


그럼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 방법이 어려워서

공임비가 비싼가?


아뇨!! 매우 간단합니다!!


아... 르노삼성차는

그냥 카센터 가셔서 교체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대기아자동차인 경우는

딱 1분이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자 그럼 현대기아차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은 와이프 자동차인

기아자동차 올뉴모닝이지만

모든 현대기아차는

크기만 다를뿐

방법은 동일합니다.

현대기아차 에어컨/히터 필터의 위치는

바로 차량 글로브박스

안쪽에 있습니다.


글로브박스는 차량 조수석 앞에 있는

수납함을 의미합니다.


일단 열어 보겠습니다.

열어보면 어디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안쪽에 문이 열리는

양쪽 부분을 보면

뭔가 돌릴 수 있을 것 같은

동그란 모양의 손잡이 같은게

보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당연히 양쪽에 쌍으로 있으며

글로브박스가 열릴 때

쏟아져내리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럼 돌려서 열어보겠습니다.

90도 정도 돌리고 난 후

잡아당기면 쏙 빠집니다.


타원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타원모양 홈에 딱 맞으면 빼주면 됩니다.


물론 양쪽 모두 빼야만

에어컨/히터 필터함이 보입니다.

양쪽에서 글로브박스 고정장치를

빼내면 글로브박스가

탈거됩니다.


굳이 글로브박스를 뺄 필요는 없고

잠시 걸쳐놓고 작업을 하면됩니다.


안쪽에 에어컨/히터 필터함이 보입니다.


글로브박스 바로 위쪽에 있는

'ㅗ' 자 모양이 바로 에어컨/히터 필터함 입니다.

자 가까이서 보면 바로 이놈이

에어컨/히터 필터함입니다.


공조기로 공기가 나가기전 이곳을 거쳐서

송풍구로 바람이 나오게 됩니다.


에어컨/히터 필터함을 여는 방법은

양쪽 끝단을 집게 누르듯 눌러서

잡아 당기면 열립니다.

에어컨/히터 필터함 뚜껑을 열면

에어컨/히터 필터가 드러납니다.


일자로 누워있는 에어컨/히터 필터를

잡아당기면 쏙 빠져나옵니다.

이렇게 튀어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 잘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다시 위로 가서 천천히 읽어보시길...

에어컨/히터 필터의 상태가 어떤가요?


정말 지저분합니다.


카센터에서 이런걸 들이밀면

아마도 열에 아홉은

교체해주세요를 외치게 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니

글을 위로 올리면서

다시 조립 해보시길 바랍니다.


현대기아차가 이런 정비용이성은

정말 좋은듯 합니다.


에어컨/히터 필터 외에도

여러가지 소모품들을

직접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시고

호갱탈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총평 ●●●●●

간단히 저렴하게

내차안 공기를 쾌적하게!!


1. 글로브박스 열기
2. 글로브박스 고정장치 돌리기
3. 에어컨/히터 필터함 뚜껑 열기
4. 에어컨/히터 필터 빼기

조립은 분해의 역순!!


참 쉽죠잉!!


●●●●● 장점 ●●●●●

저렴한 교체 비용


●●●●● 단점 ●●●●●

귀찮음


이것으로

현대기아자동차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 방법

꿀팁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