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생활 속 소소한 정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피땀 흘려서 번 내 돈 주고
내가 써보고 내가 먹어보고
내가 체험하고 내가 느껴보고 경험한
주관적인 정보를 공유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장점을 부각시키는 리뷰보다는
단점을 부각시키는 리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것은 칭찬하고
나쁜 것은 죽도록 까버리기 위해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삼성 갤럭시핏2
입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시계 착용자 중
일반 시계 절반, 스마트워치 절반
비율이더군요.
스마트 워치류는
제가 구매할 당시만 해도
절반은 일반적인 애플워치나 갤럭시 워치.
절반은 갤럭시핏이나 미핏 같은 스마트 밴드였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이 스마트 워치쪽으로 기울었지만
딱히 시계의 용도가 아니라면
굳이 최소 20만원이 넘는 스마트워치가
필요하지 않은 분들도 많을 겁니다.
사실 스마트워치는 다 좋은데
배터리 타임이 하루면 끝나서
시계의 용도라면 그냥
일반 시계를 착용하는게 낫을듯하고
알림, 날씨, 운동 등의 용도라면
저렴한 스마트 밴드도
대부분 지원하고 있어서
이런 용도라면 추천하고 있습니다.
구매 당시 가격은
4만원
정도였습니다.
자 그럼 거의 2년간 사용해본 경험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삼성 갤럭시핏2는
기본적으로 시계의 기능을 합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고
카톡이나 문자 메시지 알림 시
내용 확인까지 가능하고
정해진 문구로 답장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생활방수도 되서
간단한 손싯기 및 설거지 등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기본화면은 스마트워치처럼
사용자 마음대로 변경은 불가하고
정해진 몇가지 화면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갤럭시핏2 후면에는
심박센서가 있어서
평소 심박수 측정이 가능하고
이를 통한 스트레스 지수나 운동시 칼로리 계산까지 가능합니다.
아마도 현재까지 갤럭시핏2를
사용하시거나 사용할 예정인 분들은
운동 기능때문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도 평상시에는 벗어두고
운동할때만 착용을 하거든요.
갤럭시 핏2의
운동 기능은 나름 세부적으로 구분되어 있고
자신이 수행하는 운동을 선택하면
카운팅 및 칼로리 계산이 잘됩니다.
예를 들어서 줄넘기를 하는데
힘들면 세다가 카운팅을 잊는데
갤럭시핏이 카운팅을 해주니
편리합니다.
갤럭시핏2의 재미난 기능 중 하나인
스트레스 측정 기능이 있습니다.
심박센서로 측정을 해주는 듯한데
맞는듯 하면서도 안맞는듯 하면서도
오늘의 운세 느낌으로
재미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사실 처음에 몇번 써보고
거의 안쓰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그 외 알람시계, 스탑워치, 날씨
기능 등이 있습니다.
저는 보통 운동시에만 사용해서
위 기능들은 그냥 스마트폰으로 사용합니다.
갤럭시핏2 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인
배터리 및 충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배터리 타임은 2년 가까이 사용한 현재도
대충 2주 정도는 사용합니다.
갤럭시 워치나 애플워치가
길어야 이틀인 것과는 다르게
정말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 시간도 재보지는 않았지만
잠시 충전시켜두면 금방 완료가 됩니다.
하지만 전용 유선도크에서만 충전을 해야해서
충전 케이블 분실 및 파손 시에는
꼭 구매를 해서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류 처럼 무선 충전만 됐더라면
사실상 저의 사용 패턴 상
거의 깔게 없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충전을 자주 하지는 않으니
이 부분이 그나마 단점을
커버 가능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가격이나 기능적인 면에서는
샤오미 미핏이 모두 앞서지만
외부 통신이 연결되는 모든 제품은
중국산을 사용하지 않는 주의라서
삼성 제품을 구매했었습니다.
(갤럭시핏2 도 중국 ODM...)
국내 대기업 브랜드 제품중에는
거의 유일한 스마트 밴드이기 때문에
운동활동시에 착용할
국내 브랜드 스마트밴드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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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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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기능 ☆☆☆
배터리 ☆☆☆☆
무난한 국내 브랜드 스마트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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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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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시간 길다.
스마트워치 대비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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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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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충전케이블.
커스터마이징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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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삼성 갤럭시핏2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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