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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용품

[리뷰] 차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1년 사용기 (HD2024, CS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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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생활 속 소소한 정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피땀 흘려서 번 내 돈 주고
내가 써보고 내가 먹어보고
내가 체험하고 내가 느껴보고 경험한
주관적인 정보를 공유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장점을 부각시키는 리뷰보다는
단점을 부각시키는 리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것은 칭찬하고
나쁜 것은 죽도록 까버리기 위해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차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입니다.

작년에 구매한 제품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리뷰까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진에서는 모델명을 찾을 수가 없내요.
하지만 차이슨 드라이어 검색하니
이것저것 많이 나오고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제가 다이슨 슈퍼소닉 제품은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힘들지만
인터넷 검색해보니
그냥 대놓고 따라했더군요...

간혹 지인들이 와서 보고는
"비싼 드라이기 쓰내?"
라고 말할때가 많은걸로 봐서는
실물로도 구분하기 힘든 모양입니다.

물론 가격은 약 20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다이슨은 대략 50만원
차이슨은 대략 2.5만원


성능 비교는 다이슨을 안써봤기 때문에 못하지만
단언컨데 제가 써본 드라이기 중에서는
바람세기가 가장 강합니다.


바람세기에 비례해서
소리도 굉장히 큽니다.
모터소리는 거의 없는데(바람 소리에 묻혀서?)
바람소리 자체가 엄청 크게 들려서
대화가 힘든 정도 입니다.

크기는 기존 일반적인 헤어 드라이어에 비해서
굉장히 작은편입니다.
특히 바람 나오는 부위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기본 제품 구성은
본체, 기본 노즐, 거치대
가 있습니다.

추가 노즐이 포함된 프로 구성도 있었는데
굳이 필요없을것 같아서 기본 구성으로
구매했었습니다.

노즐은 자석 방식으로 붙는 방식입니다.
탈부착은 간편해서 좋았습니다.


단, 이걸 끼우면 바람이 기본 상태보다 약해져서
노즐없이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용 시에 주의할 부분은
아래 손잡이 부분에서 공기를 빨아들이는데
이 부분을 손으로 막으면
바람이 약해질 수 있으니
손잡이 상단쪽을 잡고 사용해야 합니다.

이 부분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다 보니
먼지같은 것이 쌓일 수 있어서
청소가 필요합니다.

청소는 아래 망 부분을 분리해서
먼지만 잘 때어줘도 됩니다.

사실 먼지도 생각보다 많이 쌓이지는 않내요.

조작 방법도 간단합니다.

아래 손잡이 부분 위쪽이 전원스위치,
아래쪽이 열없이 시원한 바람 나오는 버튼.

본체 좌측이 바람세기 버튼,
우측이 열세기 버튼.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다이슨것을 그대로 따라해서
이 부분은 흠잡을게 없내요.

특이한 점은 전기줄이
굉장히 매끄럽고 유연하고 둥근 형태인데
잘 꼬이지 않아서 매우 편합니다.

다른 전자제품 전선도
이걸로 대체하고 싶을 만큼요.

1년 넘게 매일 사용하면서
사용상 불편함이나 그런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바람세기나 열세기도 기존과 비교해서
차이점을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 제품이다 보니
내구성은 사실 안좋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고장난다면
AS는 불가해서 버려야겠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용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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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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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바람세기 ☆☆☆☆☆
내구성 ☆☆☆☆

최고의 가성비 헤어 드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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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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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저렴
바람 세기 강력
크기 작음
줄꼬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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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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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강력
AS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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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차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후 추가 내용이 나온다면
댓글에 내용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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