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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타

[리뷰] 카카오 자전거 체험기 (카카오 T 바이크, 카카오 자전거 요금/가격/결제, 전주 카카오 자전거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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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생활 속 소소한 정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 돈 주고

내가 써보고 내가 먹어보고

내가 체험하고 내가 느껴보고

경험한 주관적인 정보를

공유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서비스는

카카오T 바이크
카카오 자전거

입니다.


카카오 자전거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회사인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공유 자전거 서비스입니다.


공유 자전거 서비스는

요금을 지불하고 카카오 소유의 자전거를

이용하는 서비스 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카오 T 어플 설치가

필수입니다.


카카오 자전거 이용 요금은

기본요금은 1000원이며

15분 이후부터 5분단위로

추가요금 500원이 붙습니다.

이외에 보험료 130원이

추가됩니다.


1회 이용에 드는 최소 비용이

1130원으로

버스 요금과 비슷합니다.


자전거 잠시 타는거 치고는

꾀나 비싼 요금입니다.


참고로 카카오 자전거는

현재 전국적으로 서비스되는 것은 아니며

성남, 울산, 전주 등에서만

서비스가 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저는 전북 전주에서 카카오 자전거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자 그럼 카카오 자전거를

이용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서두에 말했다시피 필수 어플인

카카오 T 어플을 실행합니다.


카카오 T 어플은

카카오 콜택시 어플로 시작해서

현재는 모빌리티 관련 어플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화면에서

바이크를 선택합니다.


카카오 자전거라는 쉬운 명칭을 두고

굳이 왜 애매한 바이크로 했는지는

의문입니다.

카카오 T 바이크 지도에서

주변 자전거 위치를 확인합니다.


여기서 잠깐!!

카카오 자전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결제 계좌 등록 및

보증금 1만원을 지불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증금의 경우는

언제든 환불이 가능합니다.


자, 위 조건이 충족되었다면

지도를 보고 자전거 위치로

이동해야 합니다.


카카오 자전거는

전기 자전거라서

현재 배터리 잔량을

지도상에서 표시해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 자전거 앞에 도착했다면

카카오 T 어플에서

바이크 이용하기를 누릅니다.


카메라가 시작되면

자전거에 있는 QR 코드를

카메라에 나오게 찍고 있으면

카카오 자전거의

잠금장치가 해제됩니다.


자 그럼 달려볼까요!!


패달은 굴리면

카카오 자전거의 전기 모터가

힘차게 자전거를 밀어줍니다.


생각보다 모터의 힘이 쌔니

당황하지 마시길...


왠만한 오르막길은

전혀 힘들이지 않고

등판이 가능합니다.


근데 카카오 자전거는

쇼바가 없고 안장이 돌덩이

바퀴까지 얇다보니

승차감이 최악입니다.


15분 정도 타면

엉덩이가 아플 정도이고

그 이상을 탄다면

몸살이 날지도...


이 부분은 차츰 개선이 되리라

믿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했다면

카카오 자전거 뒷바퀴 상단에 있는

잠금 장치를 수동으로

잠궈줍니다.

삐삐 소리와 함께

자동으로 결제가 되며

카카오 자전거 사용이 완료 됩니다.


주차는 도로 상이 아닌 곳에

정상적으로 곱게 한다면

아무곳이나 가능합니다.


서울시에서 서비스 중인

공유자전거 따릉이는

정해진 장소에서만

주차 및 승차가 가능한데

이점은 확실히 카카오 자전거가

좋습니다.


카카오 자전거가 있길래

호기심에 타봤는데

사실 호기심이 아니라면

굳이 이걸 이 돈주고 타야하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대중 교통 환승으로 인한 할인도 없고.

대중 교통 기본 요금과 비슷하고.

음... 뭐 의도야 좋지만

그닥 필요는...



●●●●● 총평 ●●●●●

가격 ☆☆

접근성 ☆☆☆☆☆

승차감 ☆

실용성 ☆


전기 자전거 체험 서비스


●●●●● 장점 ●●●●●

손쉬운 이용과 결제


●●●●● 단점 ●●●●●

자전거 주제에 너무 비쌈
승차감 제로

이것으로

카카오 T 바이크
카카오 자전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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