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생활 속 소소한 정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피땀 흘려서 번 내 돈 주고
내가 써보고 내가 먹어보고
내가 체험하고 내가 느껴보고 경험한
주관적인 정보를 공유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장점을 부각시키는 리뷰보다는
단점을 부각시키는 리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것은 칭찬하고
나쁜 것은 죽도록 까버리기 위해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8BitDo Ultimate C 무선 컨트롤러
입니다.
아이들이랑 게임을 같이 하다보니
무려 게임패드 리뷰만 6번째이며
8Bitdo 컨트롤러만 3번째내요.
메인 컨트롤러는 주로 엑박패드를 사용하지만
3인용 이상일 경우에는
저가형 패드들도 많이 사는 편입니다.
최근에 8Bitdo 얼티밋 컨트롤러가
좋다는 소문이 주변에 자자해서
가격을 좀 알아보니 거의 5만원 정도 하더군요.
사실 그 가격이면 저는 뒤도 안돌아보고
엑박패드를 사겠습니다.
하지만 최근 얼티밋 컨트롤러에서
추가버튼 삭제 및 무선 통신 방식 등을 변경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8비토 얼티밋 C 컨트롤러가
출시되었더군요.
가격은 21000원!!
얼티밋 컨트롤러와 비교해서
무려 2배 이상 다운된 가격에
거의 비슷한 사양입니다.
이건 못참지~~~~
바로 구매하고 약 1달 정도를 사용했내요.
중국산이지만 그 동안 닌텐도 컨트롤러로써
명성을 쌓아 온 내공은 역시
어마무시 했습니다.
자 그럼 언박싱 및 리뷰 달려 보겠습니다.
8Bitdo Ultimate C 무선 컨트롤러의 구성은
본체 + 무선동글이 + 충전케이블 + 매뉴얼
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제가 구매한 민트색과
연보라 색까지 두가지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전형적인 엑박패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립감도 좋은 편입니다.
8Bitdo의 상징인 십자 방향키는
만져보면 정말 예술 입니다.
격투게임 잘 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하지만 전 똥손인지라...
아날로그 스틱은 엑박패드보다
아주 살짝 무거운 정도로
정밀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상단부 버튼도 잘 동작됩니다.
범퍼버튼은 살짝 좁은감이 있지만
컨트롤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손가락이 짧은 아이들은 살짝 불편할 듯 합니다.
트리거 버튼도 잘 동작되고
적당히 텐션있는 키감입니다.
충전은 USB C타입 단자를 제공하며
충전중에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요즘 보급형들은
아직도 5핀 단자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윽시 믿음의 8BitDo 답게 C타입입니다.
충전용 인디케이터가 있어서
충전중 여부는 확인이 가능합니다.
완충시에는 USB포트 옆의 붉은 LED가 꺼집니다.
이점은 엑박패드보다 좋은 점이내요 ㅎㅎ
사용시간은 충전없이
대략 3일 이상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완전 방전까지는 안써봤지만
사용일 기준 대략 하루 3~4 시간씩 썼을때
3일 이상은 충분합니다.
8BITDO ULTIMATE C 무선 컨트롤러는
2.4GHz 무선 방식을 사용합니다.
같이 제공되는 무선 동글이를 꼽게되면
원도우11 기준으로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없이
바로 동작됩니다.
게임패드와 연결이 되면
사진과 같이 녹색LED가 점등 됩니다.
이 부분만 블루투스였다면
정말 역대급일텐데 살짝 아쉽지만
가격이 모든걸 상쇄합니다 ㅎ
얼티밋C 컨트롤러의 크기는
프로콘, 엑박패드, 듀얼센스 등
기본사이즈 컨트롤러 제품들과 비슷합니다.
아직 한달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대만족하고 있으며
추후에 내구성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가격이 모든걸 상쇄하리라고 봅니다.
8Bitdo 라는 회사 제품만 3번째인데
아무리 보급형이라도
실망을 시키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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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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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조작성 ☆☆☆
배터리 ☆☆☆
내구성 ? (추후 갱신)
초갓성비 무선 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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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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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
조작감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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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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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였더라면...읍읍
살짝 좁은 범퍼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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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8Bitdo Ultimate C 무선 컨트롤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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