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샥스 s1+ 무선 게임패드 6개월 사용기 (shaks 블루투스, xinput, 안드로이드)
안녕하십니까!!
생활 속 소소한 정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피땀 흘려서 번 내 돈 주고
내가 써보고 내가 먹어보고
내가 체험하고 내가 느껴보고 경험한
주관적인 정보를 공유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장점을 부각시키는 리뷰보다는
단점을 부각시키는 리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것은 칭찬하고
나쁜 것은 죽도록 까버리기 위해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샥스 s1+ 게임패드
입니다.
그 동안 여러가지 게임패드를
사용해봤지만
가성비만큼은 이 샥스 게임패드가
단연 최고라고
못박아놓고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간략히 기존에 사용해본 무선 게임패드들도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XBOX 블루투스 컨트롤러
8bitdo SF30 Pro
8bitdo Zero2 게임패드
아이페가 PG-9118 게임패드
샥스 S1+의 가격은
2만원 중반에 구매했습니다.
2만원 중반이면
사실 중국산 저가형 패드도 많습니다만
이 샥스 s1+는 놀랍게도
국산 게임패드입니다.
패키징은 싼티나는 종이상자로
굉장히 심플한 외관입니다.
프린팅도 검정색 한가지로 되어있어서
성의가 없어 보일 정도지만
가격과 성능을 느끼고나면
쓸데없는 패키징 부분에서
원가절감하여 제품 성능을 높인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샥스 S1+ 게임패드의 구성품도
굉장히 단촐합니다.
게임패드 본체
무선 커넥터
충전케이블
매뉴얼
샥스 S1+ 게임패드는
기본적으로 엑박패드의 구성을 따릅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고
PC에서 XINPUT 사용시에는
동봉된 USB 무선 리시버를 연결하면 됩니다.
저는 주로 PC와 태블릿에서 사용을 하고 있으며
2가지 모드 전환도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단 USB 리시버 이용시에는
3미터 이상 벗어나면 잦은 끊김이 발생하므로
3미터 이내에서 사용해야합니다.
키 지연시간은 무난한편으로
딜레이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게는 굉장히 가벼운 편이고
그립감도 만족스럽습니다.
아날로그 스틱은
너무 복원력이 쌔서
장시간 플레이 시에는
좀 피로감이 있습니다.
십자키도 대체로 누를때
텐션이 강한 편입니다.
그외 ABXY 버튼은
무난한 텐션입니다.
놀라운건 Select, Start 버튼이
중국산 제품보다 못한 고무 버튼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버튼은 아니지만
이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샥스 s1+ 게임패드의 상부에 있는
LB, RB는 무난한 클릭감을 제공하지만
트리거의 경우는 너무 약한 텐션입니다.
충전은 살짝 아쉽게도
마이크로5핀 단자를 지원합니다.
샥스 s1+ 게잉패드의
배터리 시간은 굉장히 긴 편입니다.
5시간 이상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으며
충전도 금방되는걸로 봐서는
크게 신경 안쓰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샥스 s1+ 게임패드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충분한 성능을 발휘해서
입문용이나 보조용 게임패드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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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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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저렴)
품질 ☆☆☆☆ (우수)
성능 ☆☆☆ (만족)
기능 ☆☆☆☆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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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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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저렴
국산 게임패드
여러가지 기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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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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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조작시 피로감
무선거리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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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샥스 s1+ 게임패드 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