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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생활 속 소소한 정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 돈 주고
내가 써보고 내가 먹어보고
내가 체험하고 내가 느껴보고
경험한 주관적인 정보를
공유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다이소 꼭꼬핀
입니다.
액자 걸때마다 마음 한구석에서
불편한 그것!!
바로 벽에 못을 박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보기 싫어서도 그렇고
내집이 아닌 경우도 그렇습니다.
양면 테이프를 붙이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도 영 신통치 않고
제거시 벽지에 상처가 많이 남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이런 고민거리를 한방에 해결해 주는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꼭꼬핀 입니다.
다이소 꼭꼬핀은
못없이 액자걸기를 할때
가장 최고의 아이템 같습니다.
가격은 꼭꼬핀 3개에
2000원!!
자 그럼 못없이 액자걸기 출동!!
다이소 꼭꼬핀은
플라스틱 소재의 걸이 부분이 있고
5개의 쇠로 된 핀 부분이 있습니다.
저 쇠로된 핀 부분을
벽과 벽지 사이에 꼽아 넣어서
버티고 있는 구조입니다.
꼭꼬핀 한 개당
2kg 까지 버틴다고 합니다.
못없이 액자걸기가
어떤 원리로 되는지는 이해가 되셨습니까?
다이소 꼭꼬핀을 시공 시에는
일단 벽지에 살짝 비스듬히 꼽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벽에 상처는
벽지에 난 5개의 핀 구멍이 전부이여
떨어져서 보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게 벽지가 종이라고
시공이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도구없이 맨손으로
매우 간편하지만
손이 마이 아퍼어어어
고무망치라도 있으면
좀 수월했을텐데
없다보니 맨몸으로...
그나마 쉽게 박는 팁은
한번에 핀 5개를 밀어 넣기보다는
좌측 밀고 우측밀고
번갈아서 밀어 넣어주니
그나마 좀 수월했습니다.
다이소 꼭꼬핀을
완전히 시공하면
못없이 액자걸기 끝!!
무게가 2kg 이상인 액자는
저처럼 꼭꼬핀을 여러개 겹쳐서
달아주시면 꼭꼬핀 하나당 버텨주는
무게가 분산되니 참고바랍니다.
꼭꼬핀 외에도 레일을 설치하고
레일액자를 시공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격도 비싸고
여튼 레일을 벽에 붙일때
타공이 필요합니다.
가장 저렴하고
가장 벽에 상처가 없으며
가장 쉬운
못없이 액자걸기는
다이소 꼭꼬핀이 정답!!
사실 꼭꼬핀 덕분에 식탁 앞을
액자 밭으로 한번 꾸며 봤습니다.
다이소 꼭꼬핀을 더 구매해서
꽉 채워볼까 합니다.
인테리어 액자걸기나
못없이 액자걸기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 총평 ●●●●●
가격 ☆☆☆☆
기능성 ☆☆☆☆☆
시공성 ☆☆☆☆
최고의 액자걸이 아이템
●●●●● 장점 ●●●●●
벽 상처 없음
●●●●● 단점 ●●●●●
다이소에서만 판매하는듯
이것으로
다이소 꼭꼬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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