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란꾸이팡 서초점 방문기 (무한리필 양꼬치 가격, 강남, 서초, 신논현 양꼬치)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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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정보를 공유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장점을 부각시키는 리뷰보다는
단점을 부각시키는 리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것은 칭찬하고
나쁜 것은 죽도록 까버리기 위해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란꾸이팡 서초점
입니다.

갑자기 양꼬치가 먹고싶어서
대식가들이 모여서
무한 양꼬치른 치러가기로 합니다.

양꼬치에 대한 선입견이
냄새때문에 못드신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그런분들도 한번 드셔보시면
아직까지는 다들 맛있다고 했었습니다.

기존에 잘 가던 곳이 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곳에 도전하기 위해서
검색을 시작합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는
란꾸이팡 서초점을 발견했습니다.

전에 가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그냥 평범하다고 하여
무한리필이 평범이면 되는거 아니냐며
란꾸이팡 서초점으로 출발!!

도착해서 보니 주인아주머니가
한글이 서투신걸로 봐서는
중국분인 것 같았습니다.

저희 일행이 자주 가던곳도
중국분이 하시던 곳인데
양꼬치집은 중국 사장님들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평일 저녁시간에

자리는 절반정도 차있었습니다.

양꼬치 무한리필의
가격은 16900원?
사실 연말에 다녀온 곳이라
정확한 가격이...

다른곳과 비교하면 비싼 동네라서 그런지
가격도 약간 비싼편입니다.

제한시간은 2시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존에 다니던 곳은 술을 시키면
시간도 무제한인데 좀 아쉬웠습니다.

란꾸이팡 서초점에 가면 양꼬치를 찍어먹는
쯔란만 주고 나머지는 모두 셀프입니다.

란꾸이팡 입구에 보면
셀프코너가 마련이 되어 있어서
양꼬치류, 반찬을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물론 무한리필이기때문에
눈치 볼 필요 없으며 눈치도 주지 않습니다.

단, 남기면 벌금이 있다는 사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만큼만 가져가면
아무 제약이 없습니다.

숯불이 입장하고 나면
이제 양꼬치를 올려서 열심히 구워먹어야 합니다.

란꾸이팡은 무한리필이니 부지런히 먹어야
본전을 뽑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란꾸이팡 셀프코너에는
양꼬치부터 삼겹살꼬치까지 8가지의 꼬치가 있고
간단한 밑반찬들이 있습니다.

저희 일행들은 양꼬치와 삼겹살만 먹어서
적당히 구울 만큼만 떠왔습니다.

참고로 꼬치는 모두 냉동이며
빈 곳이 생기면 즉각즉각 리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접시에 세팅을 해놓고
숯불에 하나하나 올려가며 구워줍니다!!

꼬치고기는 냉동이지만
대체적으로 상태는 좋아보입니다.

자동으로 돌아가며 구워지는 양꼬치는
꼬치 톱니와 구이판 구멍이 잘 안맞아서
잘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상술인지 뭔지...
기분은 별로 였습니다.

한번씩 뒤집어줘야지 제대로 구워집니다.

구이가 잘 안돌아간다고 열내다가는
제한시간이 끝나기때문에
신속하게 뒤집어가며 구워주시면 됩니다.

숯불은 2시간은 충분히 버팁니다.

다 구워진 고기가 나오면 위쪽에 올려두고
계속 구워주는 센스!!

양꼬치 굽기 꿀팁입니다 ㅎㅎ

빨리 드신다고 대충 굽다가는
양냄새가 심하게 나니
완전히 구워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다 구워진 양꼬지는 쯔란을 듬뿍 묻혀서
먹어주면 됩니다.

맛은 머 들었던데로
평타는 치는 듯 하지만
살짝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진짜 맛있는 양꼬치를 먹길 원하시는 분들은
무한리필보다는 단품으로만 판매하는 곳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란꾸이팡이 다른 무한리필보다 좋은점은
잡꼬치를 초기 기본메뉴로 깔아주지 않고
바로 골라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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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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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양 ☆☆☆☆☆
맛 ☆☆

배 채우는게 목적이라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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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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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골라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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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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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판이 잘안됨
시간제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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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란꾸이팡 서초점 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