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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전자제품

[리뷰] 템플러 2500 보조 배터리 2년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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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내장형 배터리가

메인스트림이 되면서

가장 주목을 받는 아이템은

단연 보조 배터리일 것입니다.


용량도 제각각이고

크기도 제각각입니다.


개인의 사용성에 맞게

하나씩은 소유하고 있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셈입니다.


저는 현재 2개의 제품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가방에 넣어놓고 다니는

대용량인 20000mAh

샤오미 보조 배터리와

오늘 소개해드리는

템플러 2500mAh 보조 배터리입니다.


샤오미 제품은 이전에

이미 리뷰를 했었습니다.

오늘은 주머니에도 넣어다닐수 있는

저용량 제품인 템플러 2500 제품을

소개드립니다.


휴대하고 다니며

최소한의 충전만 필요할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사실 대용량 제품은 이전 리뷰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캠핑이나 여행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상에서 긴급히 충전이 필요한 경우는

5000mAh 이하의 용량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2가지중

간편히 일상에서 사용할 때는

샤오미 대용량 제품보다

템플러 2500 제품을 선호합니다.


일단 가볍고 짧은 시간 동안의 충전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장시간 이동이나 캠핑, 여행에서는

당연히 대용량 제품이 좋지만

출퇴근 시에 사욧하는 경우라면

더욱 소용량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좀 오래된 제품이다보니

템플러 2500의 충전 포트는

마이크로 5핀입니다.


저는 사실 최신식 폰이 아니라서

사용에 불편함은 없지만

요즘 충전기 케이블도 USB C타입이거나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만 있는 경우가

많아서 충전시 별도의 젠더가 필요합니다.

휴대폰 충전에 사용할 케이블은

템플러 2500 제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점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별도의 케이블이 아니다보니

분실위험이 없습니다.

단 충전 케이블의 타입이

USB 5핀 고정이다보니

반드시 동일한 포트로 충전이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충전속도도 느립니다.


물론 출퇴근시에 배터리 유지만되도

사용에 지장은 없겠지만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출퇴근에 목적을 가지고 구매한다면

큰 불만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휴대폰들이 4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기때문에

용량은 살짝 아쉽습니다.


추가적으로 외장컬러가 흰색이라서

때가 잘타는 편입니다.


템플러 2500 보조 배터리의

총평입니다.


가격은 만족

용량이 작아서 저렴


사용성 보통

충전 케이블 내장형


휴대성 매우 만족

작고 가벼움


기능성 불만족

고속충전 미지원

보조배터리 충전시간 오래걸림


장점은

휴대성


단점은

요량 적음

충전 느림

흰색이라서 때잘탐

이것으로 템플러 2500 보조배터리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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