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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용품

[리뷰] JARDIN 쟈뎅 에스프레소 스틱 아메리카노 블랙 (feat. 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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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커피 소비국가 중 상위권!!

참으로 놀라운 사실입니다.


근 10년 사이에 커피는 우리 생활에

아주 깊숙히 들어와 있는 모습입니다.


출근해서도 보통 아메리카노 한잔 이상은

마시는 듯 합니다.


기존에 믹스커피처럼 뒷끝이

텁텁하지도 않고 칼로리도 적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듯 합니다.


아메리카노가 유행하자

이걸 간편한 인스턴트 스틱으로

만든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카누가 그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현재는 경쟁 제품들을 대부분 물리치고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듯 합니다.


저 역시 최근까지는 카누 마일드 로스트를

애용했었습니다.


어느날 집에 커피가 떨어져서

구매를 하려고 인터넷을 보는데

카누의 반값 정도 되는 제품

눈에 띄어서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약 6개월간 마시고 있어서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JARDIN 쟈뎅 에스프레소 스틱

아메리카노 블랙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쟈뎅은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며

기존 편의점에서 많이 보였던 제품입니다.


아이스티, 아이스커피 등이

주류였던것 같습니다.


쟈뎅 에스프레소 스틱 아메리카노 블랙은

제품명처럼 검정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포장의 크기는 카누 미니와 동일합니다.

쟈뎅 커피 스틱의 개봉 방법도

카누와 동일합니다.

손으로 잡고 찢으면

쉽게 개봉됩니다.

용량은 카누 미니보다

0.1g 더 많습니다.


제가 주로 가성비 제품들을

추천하는 리뷰를 작성하는데

쟈뎅 스틱 커피도

이에 부합하는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저는 주로 추운 겨울을 제외하면

왠만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집에서는 당연히 스틱 커피로 타먹습니다.

보통 큰 컵이나 텀블러에 타두고

홀짝 홀짝 마시는데

500ml 기준에 쟈뎅 스틱 커피 2개를 타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 취향입니다.


따뜻하게 마실땐 하나더!!

물론 제 개인 취향입니다.


자!! 가장 중요한

향과 맛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기존에 마시던 카누 마일드 로스트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커피 브랜드별로 대충 맛구분은

가능한 입맛을 가졌습니다.


인스턴트 스틱 커피라서 그런지

쉽사리 맛 구분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많이 진하게 타먹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카누와 쟈뎅 모두

콜롬비아 원두를 사용한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여튼 제 기준에서는

쟈뎅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블랙과

카누 아메리카노 마일드 로스트는

맛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카누에서 쟈뎅으로 갈아탄 이유도

맛이 거의 동일했기 때문입니다.


쟈뎅 에스프레소 스틱

아메리카노 블랙의

총평입니다.


가격은 매우 만족

온라인 기준으로 카누와 비교해보면

1.5 ~ 2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향과 맛은 만족

카누 마일드 로스트 제품과

거의 비슷합니다.


장점은

갓성비


단점은

네임 밸류

사실 단점이랄게 있나 찾다가 억지로...


이것으로

쟈뎅 에스프레소 스틱 아메리카노 블랙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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