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버거킹 콰트로치즈 와퍼 가격 세일 할인 이벤트 행사 맛보기 (feat. 올엑스트라. 강남 수서 버거킹)

버거킹하면 와퍼

와퍼하면 콰트로치즈 와퍼

와퍼는 단품이 진리!!

금주의 버거킹 세일 상품은

바로 콰트로치즈 와퍼와

치즈 와퍼 입니다.


가격은 둘다 3900원 이었습니다.


이번주 버거킹을 두번 방문하여

콰트로치즈 와퍼와

콰트로치즈 와퍼에 올엑스트라를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올엑스트라는 버거킹의

햄버거 내용물 전체 추가입니다.


이걸 선택할 경우

400원의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추가로 소문입니다만

올엑스트라는 일반 제품이 아니다보니

직접 햄버거를 새로 다시 조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버거킹 콰트로치즈 와퍼의

일반과 올엑스트라의 차이점을

다뤄볼까 합니다.


요새 버거킹을 자주가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분명한 차이를 느껴서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버거킹의 다른 메뉴는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리뷰] 버거킹 와퍼 주니어 & 불고기 와퍼 주니어

[리뷰] 버거킹 불고기 버거 & 할리피뇨 버거

[리뷰] 버거킹 x 쟌슨빌 콜라보레이션 핫도그 (아메리칸 독 & 비프칠리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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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버거킹 올데이킹 사딸라 베이컨 토마토 비프(베토비) 세트 맛보기 (할인 이벤트 행사)

겉모양은 동일합니다.

사실 빵에 가려져서

이때는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겉모양 사진은

일반 콰트로치즈 와퍼입니다.


지난번에 올엑스트라를 먹을때

찍은 사진이 한입 베어문 사진 뿐이라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자 그럼 일반 콰트로치즈 와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맛은 말이 필요없는 와퍼에

세가지 치즈를 섞은맛입니다.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거 하나 먹으면 성인 어른도

배가 부른 정도입니다.

옆동네 빅맥이 와도 털리고 가는 크기!!


역시 버거킹은 와퍼가 짱인듯 합니다.


일반 콰트로치즈 와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어봤지만

과연 올엑스트라 선택시에는 뭐가 다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눈으로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치즈의 양이 확실히 많아보입니다.

패티가 얇아보이게 만드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근데 이게 눈으로만 보이는게 아니라

입안에서 맛으로도 느껴집니다.


치즈 풍미 작렬!!


이 표현이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버거킹 메뉴중 콰트로치즈 와퍼에서

특히 더 강렬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치즈의 양이 늘어나다보니

더 극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일반 와퍼 같은 경우는

올엑스트라를 맛으로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양상추와 토마토, 양파 등이 고기 불맛에

묻혀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콰트로치즈 와퍼는

치즈 양이 늘어나니 치즈향이

더욱 풍부하게 느껴져서

차이가 확실히 나는 듯 합니다.


자 그럼

버거킹 콰트로치즈 와퍼의

일반과 올엑스트라의

총평입니다.


가격은 만족

400원에 차이치고는 상당합니다.


맛은 매우 만족

한번 올엑스트라에 익숙해지면

다음부턴 무조건 무조건 입니다.


양은 만족

두께가 늘어난게 눈에 보입니다.


장점은

저렴하게 맛과 양을 업글 가능


단점은

원래도 큰데 양이 더 많아짐


이것으로 버거킹 콰트로치즈 와퍼의

일반과 올엑스트라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