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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먹거리

[리뷰] 버거킹 와퍼 주니어 & 불고기 와퍼 주니어 가격 세일 할인 이벤트 행사 맛보기 in 강남 수서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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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딸라!!

글을 쓰려니 김영철 배우님의 이 한마디가

귓가를 자꾸 맴돕니다.


개인적으로 패스트푸드 중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이며

가장 자주 먹고 있는 브랜드가

버거킹입니다.


햄버거하면 버거킹!!

버거킹하면 와퍼!!

와퍼가 크다면 와퍼 주니어!!

공식이니 외우시기 바랍니다.


리뷰에 앞서 다른 버거킹 제품들

리뷰했던 링크 공유드립니다.



버거킹은 햄버거 자체가

타 브랜드에 비해서 큰 편에 속합니다.


그러다보니 가격이 높아서

한때 외면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근 몇년 전부터 기간 세일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며

제 기준에서는 다시 버거의 킹자리에

올라선 것 같습니다.

사실 패스트 푸드점에서 세트 메뉴를

 잘 먹지 않는 편입니다.


쓸데없이 감자튀김과 큰 콜라를

먹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버거킹은 콜라 리필도 안됩니다.


저는 항상 단품만 사먹는데

버거킹은 세일 기간이 아닌 경우는

단품 가격도 어마무시 합니다.


저번주에 와퍼 주니어 단품 1900원

세일을 진행중이라서

또 달려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물론 와퍼 주니어다 보니

일반 와퍼 주니어와 불고기 와퍼 주니어

이렇게 2개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불고기 와퍼 주니어가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대부분은 와퍼만 먹기때문인데

여튼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반 와퍼 주니어는

우리가 아는 바로 그 와퍼 맛입니다.


말그대로 와퍼 주니어 맛입니다.

그릴에 구운 패티맛과

양파, 피클, 양배추 등에

케첩과 마요네즈가 어우러진 맛입니다.


제가 버거킹에서 가장 좋아하는

와퍼의 맛입니다.

다음으로 이번이 초면(?)인

불고기 와퍼 주니어 입니다.


그냥 와퍼에 우리에게 익숙한 맛인

불고기 소스만 첨가한 제품입니다.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빵, 패티, 양배추, 소스만 넣어주고

열어보면 성의없어보이는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와는

완전 비교불가입니다.


하지만 역시 와퍼에 잡맛이 섞이니

제 기준에서는 원래맛보다 별로입니다.


저는

일반 와퍼 주니어를

추천합니다.


사실 일반 와퍼는

여성분들의 경우 혼자 다 드시는 분은

흔치는 않을 정도로 큰 사이입니다.


하지만 와퍼 주니어의 경우는

타 브랜드처럼 일반 사이즈의

버거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나이불문

적당한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잠시 다른 햄버거 이야기를 해보면

한때 맘스터치 치킨버거처럼

치킨이 통으로 들어간 버거들이

유행을 탔던적이 있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보고 우와했는데

먹어보고 다시는 안먹기로 다짐했습니닻


패스트 푸드는 빨리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빨리 먹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일단

빵과 내용물이 따로 놀아서

먹으면서 화가 날 정도였습니다.


여튼 저는 그런류의 버거는

절대 먹지 않습니다.


버거킹 와퍼 주니어

& 불고기 와퍼 주니어

총평입니다.


가격은 불만족

세일 할때만 드시는걸 추천


맛은 매우 만족

와퍼는 사랑입니다.

불고기 와퍼 주니어는 비추


장점은

그릴 불 맛


단점은

가격


이것으로 버거킹 와퍼 주니어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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