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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패션잡화

[리뷰] 아디다스 키즈 캠퍼스 I (DB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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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신발 얼마만에

하나씩 구매하고 계십니까?


보통 돌려가며 신을 운동화만 2~3개 씩

가지고 있는데 길면 3달 짧으면 한달마다

하나씩 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험하게 신어서 찢겨서 그런게 아니라

3켤레니 길면 9달 짧으면 3달만에

작아져서 못 신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정말 무럭무럭 자라는듯 합니다.


최근에도 아디다스 키즈 슈퍼스타

리뷰를 했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또 아디다스 키즈 제품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디다스 키즈 캠퍼스 운동화입니다.


박스부터 까야 제 맛인데

이미 와이프가 처리해버린 후이고

이미 마트까지 한번 신고 다녀온 상태라서

바로 신발부터 보겠습니다.


하늘색으로 여름에 신기 좋은 색깔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동생에게 물려주긴

애매한 색이기도 합니다.


벌써 아들의 아디다스 키즈 제품만

5번째인듯 합니다.


아들은 원치 않을지 모르지만

어느새 매니아가 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아디다스 키즈 캠퍼스 제품은

성인용 캠퍼스 제품의 완전 축소판입니다.


다른 제품과 달리 신발끈 부분이

벨크로 처리가 아니라

레알 신발끈으로 그대로 살렸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과 달리 신발끈은

가짜입니다.


고무줄 재질로 끈 묶이듯이 되어있지만

묶거나 푸를수 없는 장식입니다.


당연히 아이들 제품인

아디다스 키즈 캠퍼스에

진짜 신발끈을 넣을리는 없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디자인적으로는

좋을지 몰라도 세탁할때는

굉장히 번거로워 보입니다.

이건 그냥 빨래방에서 세탁하는 걸로..


아디다스 스니커즈 제품의

대명사이기도 한 캠퍼스 제품은

복고 스타일로 슈퍼스타처럼

오래된 브랜드라고 합니다.


사실 아들꺼 신발 살때마다

제것도 커플로 지르고 싶은 맘이 생기는건

저만 그런겁니까?

아디다스 키즈 캠퍼스 제품의 바닥은

그냥 심플하게 되어있고

최대한 미끄러지지 않게끔 빗살 무늬로

굴곡을 줬습니다.


바닥에 대고 비벼봤을때는

쉽게 미끄러지는 재질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스니커즈 제품의

재질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들에게 신겨서 착용샷을

찍으려 하는데 어찌나 도망을 치는지

간신히 사진을 건졌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어른인지 아이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키즈

캠퍼스 I (DB1353)의

총평입니다.


가격은 보통

다른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음


디자인은 매우 만족

신발끈까지 그대로 재연


유지보수성은 불만족

빨래 할때 신발끈 부분이 번거로울듯 함


장점은

디자인


단점은

세탁 번거로울 듯


이것으로 아디다스 키즈

캠퍼스 I (DB1353) 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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