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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패션잡화

[리뷰] 크록스 키즈 라렌 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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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장 많이 신는 슬리퍼!!


몇년 전 만해도

다양한 종류의 슬리퍼, 샌들이 보였지만

요즘은 눈에 띄는 종류가

줄어든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크록스 키즈 라렌 클로그 입니다.


크록스 클로그 제품 중 가장 기본이며

단색으로 이루어진 심플한 제품입니다.


부시 전 미국대통령이 신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인기를 끈 제품이기도 합니다.


물론 가장 인기 제품은

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나

크록스 크록밴드 클로그입니다.

크록스 클로그 제품은 밴드를 뒤로 돌리면

언제나 샌들처럼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아마 이 부분때문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에 구매한건

아들의 세번째 크록스 키즈 클로그입니다.


색깔만 바뀌고 항상

크록스 키즈 라렌 클로그만

착용중에 있습니다.


사실 크록스 라렌 클로그는

저희집 공식 슬리퍼 입니다.

제꺼는 네이비,

와이프는 핑크,

이번에 구매한 아들것도

제것과 동일한 네이비,

오빠꺼 물려받아서 신고있는

딸것은 아이보리.


이렇게 온가족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바야밴드나 크록밴드 제품이

디자인 적으로는 더 이쁩니다.


하지만 흰색 부분이 때가 너무 잘타고

가격도 약 만원정도 더 비쌉니다.


사실 물놀이 갈때만 착용하는거면

때타는 건 신경 안쓸텐데

슬리퍼로써 상시 착용하기때문에

신경이 좀 쓰입니다.


제가 이전에 신던게 바야밴드 클로그인데

흰색 부분이 항상 새까매서

신발이 지저분해 보였습니다.


왠만해서는 때가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네이비 라렌 클로그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용 크록스 키즈 라렌 클로그도

어른용 못지 않게 품질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신발을 험하게 신는데도

한번도 망가져서 버린적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딸까지 물려받아서

잘 신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어린이집 보낼때도

항상 크록스 키즈 라렌 클로그만 신겨서

보내고 있습니다.


또 발이 자라나면

4번째 크록스 제품을 사줘야겠습니다.


두번째 부터는 파란색 계열이라서

딸한테는 못물려줄것 같아서

딸도 이번엔 새제품으로 사줘야겠습니다.


크록스 키즈 라렌 클로그의

총평입니다.


가격은 만족

바야밴드나 크록밴드보다 만원정도 저렴

크록스 제품이 쇼핑몰에서 특가가 잘 뜨니

그때를 노리면 훨씬 더 저렴하게 구입가능


편의성 매우 만족

일상에선 슬리퍼로

필요할땐 샌들로 변신!!

바야밴드나 크록밴드보다는 세척쉬움


디자인은 보통

개인적인 취향 부분이긴 한데

제 주관적으로는

바야밴드나 크록밴드보다는 떨어짐


장점은

편의성

가격은 사실 유사품들에 비하면

비싼편이므로 제외


단점은

디자인

사실 개취지만 제 주관적 관점으로 단점


이것으로 크록스 키즈 라렌 클로그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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