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유원 타이탄 V7 크레인 트럭 장난감 2주 사용기

안녕하십니까!!

생활 속 소소한 정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 돈주고 내가 사용해 본 사용기만

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유원 타이탄 V7 크레인 트럭

장난감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빅사이즈 트럭

장난감입니다.


일반 트럭 제품보다

건설 중장비들이 특이하고

먼가 동작이 되기때문에

아이들이 더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타이탄 V7 크레인 트럭의 크기는

길이가 35cm

높이는 크레인을 다 세운 경우 50cm

입니다.

타이탄 V7 크레인 트럭의

크레인은 도르래 스타일로

돌려서 줄을 감고 푸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줄이 너무 약해서 쉽게 끊어지고

도르래가 너무 작아서 힘이 안실립니다.


아이들이 뭔가를 매달고 돌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도르래 부분이 더 커야 힘 전달이

더 잘 될 것 같습니다.


크레인 줄은 2주 동안 3번이나 끊어져서

그때마다 줄을 다시 묶고

크레인에 연결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타이탄 V7 크레인은

실제 트럭처럼 승객석을 들어서

엔진을 볼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자동차 문도 양쪽 다 열 수 있습니다.


실제 트럭의 디테일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이런 디테일보다는

내구성이나 마감에 더 신경을 쓰는게

좋을 듯 합니다.


타이탄 V7 크레인 트럭의

마감은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는

부적합 수준입니다.


모서리 부분들이 날카로우며

플라스틱 사출 후 나오는

이음새 부분들이 뾰족하게

중간중간 있습니다.


옛날 조립식 제품보면

틀에서 뜯어 낸 후 연결부위가

뾰족했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제품 재질도 먼가

재활용 플라스틱같은 느낌입니다.


마감이 안좋아서 그렇게 느낄수 있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서 너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이 박스를 까기 전과 깐 후의

느낌이 너무 극명하게 갈리는

제품이었습니다.


사실 이전에 리뷰를 했던

타 장난감들에 비해서

너무 떨어지는 품질에

당혹스러운 정도입니다.


유원 타이탄 V7 크레인 트럭의

총평입니다.


가격은 만족

다른 트럭 제품과 비슷

크레인 제품 중에는 저렴한 편

온라인 2만원 초중반 가격대


내구성은 매우 불만족

크레인 부분 3번 망가짐


마감품질은 매우 불만족

모서리 부분이 모두 날카롭고

중간중간 플라스틱 사출 자국


장점은

크레인 재연 디테일


단점은

품질


이 것으로 유원 타이탄 V7 크레인 트럭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