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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완구

[리뷰] 말하는 쇼벨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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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은?

로봇, 자동차, 중장비... 등


그것들도 자잘한것들 보다는

큼직큼직한 것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아들이 어느날 불현듯

조용히 옆에 다가와서

조용히 말하더군요.

"아빠 큰 포크레인 장난감 사주세요."


과연 어떤 아빠가 이 아들의 간절한

바램을 외면하겠습니까.


당장 인터넷 검색을 시작 했습니다.

작은 포크레인이 있기는 하지만

성에 차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원격조종되는 것부터 타고 다니는 것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한가지가

눈에 확 띄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말하는 쇼벨 트레일러 장난감 입니다.


맘에 들었던게 트레일러 트럭과

포크레인이 함께 있어서였습니다.


가격도 포크레인 단품과 큰 차이는

나지 않았습니다.


크게 고민하지 않고 바로 질렀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 일인지

바로 와야할 택배가 좀 늦는 겁니다.


알아보니 CJ대한통운이

또 파업을 하더군요.


생각보다 자주하는듯 합니다.


여튼 그렇게 이틀정도 더 걸려서

마침내 집에 온 장난감을 애들에게 뙇!!

크기도 적당하고 만듬새도 튼튼합니다.

말하는 쇼벨 트레일러라서

승객석 지붕쪽에

소리나는 버튼이 있습니다.


4종류의 소리가 나며 노래도 나옵니다.


아직은 초창기라서 그런지

열심히 가지고 놀아서

애들 재우고 나서야 사진을 찍었습니다.

말하는 쇼벨 트레일러는

포크레인을 싣고 다니는

트레일러 트럭 장난감입니다.


앞으로 굴리면 반동으로

쭉 밀고나가는 방식입니다.


힘을 살짝만 줘도 멀리까지 가니

아이들이 다루기 좋습니다.


포크레인 운반 부분인 트레일러 쪽은

분리도 가능합니다.


사실 동일한 제조사에서 나오는

말하는 소방차 제품도 집에 있습니다.


대성이라는 회사인데

대부분 저렇게 큼지막한 자동차 제품이

주류입니다.


가격도 적당한 선이어서 다음에 또

자동차 장난감 구매시에는

이 회사껄로 찾아봐도 될것 같습니다.


아들이 요구했던 포크레인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포크레인은 꾀나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옆에 레버가 있어서 포크레인으로

흙푸는 동작이 가능합니다.

물론 수동입니다.


아들이 처음 해보더니

모래놀이를 하자고 말하지 뭡니까.


포크레인은 최초에는

트레일러에 나사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버로 풀어줘야만

트레일러와 분리가 가능하니

꼭 참고 바랍니다.


포크레인에는 따로 소리나는 버튼은

없습니다.


말하는 쇼벨 트레일러 장난감이다 보니

메인인 트레일러에만 소리나는 시스템이

달려있습니다.


괘도 바퀴는 따로 머 동작되는건 없고

그냥 사람이 힘준 만큼만 움직입니다.


애들은 또 이걸 땅에 대고 고속 주행을

시키고 다니지 뭡니까.


말하는 쇼벨 트레일러 장난감의

총평입니다.


가격은 만족

트레일러와 포크레인까지

먼가 득템한 기분


크기는 매우 만족

큼직큼직 합니다.


조작성 만족

있을거 다있으며 상당히 정교합니다.


안전성 만족

모난 곳 없이 매끈합니다.


장점은

제품 구성 (1+1 느낌)

정교함

크기


단점은

딱히 없긴한데 아쉬운점은

포크레인도 잘굴러가는 시스템이

되어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이것으로 말하는 쇼벨 트레일러 장난감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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