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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생활 속 소소한 정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 돈 주고
내가 써보고 내가 먹어보고
내가 체험하고 내가 느껴보고
경험한 주관적인 정보를
공유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포아이니 쌀국수 & 분짜 오리지널
요기요로 배달시켜 먹기
입니다.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집에서 쌀국수를 배달시켜 먹는
세상에 살고있는 우리입니다.
손가락으로 클릭 몇번이면
집으로 따끈한 쌀국수가
30분이면 배달이 됩니다.
주말에 먹고싶은게 있는데
나가기는 귀찮을 때 찾는건 바로
요기요, 배민 등
배달 어플입니다.
와이프가 베트남 쌀국수가
먹고싶다고 해서
요기요로 찾아보니
집 근처에 포아이니 전주 아중점이
있었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보긴했는데
저는 처음 경험해보는 것이었고
와이프는 종종 먹어봤다고 합니다.
클릭 클릭 클릭
주문 완료!!
약 30분의 시간이 지나서
배달이 완료 되었습니다.
주문은 요기요로
쌀국수와 분짜 오리지널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포장은
깔끔하게 잘되어서 왔습니다.
사실 쌀국수 배달은 생소해서
어떻게 배달이 오나 궁금했는데
깔끔한 포장 용기에 옵니다.
물론 직접 가서 먹으면
큼지막한 그릇에 나오지만
우린 배달이기에 그런건 패쓰~
쌀국수의 온도도
뜨거울 정도로
잘 유지되어서 왔습니다.
얼른 비닐 포장을 뜯어내니
주문한 음식들이 한가득입니다.
포아이니 쌀국수는
플라스틱 용기 속에
비닐로 따로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포아이니 분짜 오리지널은
찍먹소스들이 따로 오고
면과 고기, 야채, 튀김이
하나로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멋진 그릇에 담아먹기에는
휴일에 와이프 설거지 눈치가 보여서
저는 그냥 먹는걸로~~
포아이니 쌀국수의 자태입니다.
양지국물에 쌀국수와 숙주나물의
조화가 베트남 쌀국수의
기본입니다.
아쉽지만 고수는
따로 달라고하지 않아서
배달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좋아하지만
와이프는 시러해서...
양은 충분합니다.
가격은 9000원!!
베트남 현지에서는
싸디싼 쌀국수지만
한국에서는 대부분이
비싼 가격입니다.
맛은 좋습니다.
구수한 양지국물이
쌀국수까지 잘 스며들어 있습니다.
좀 못하는 집은 면따로 국물따로인데
면에 국물맛이 잘 배어 있습니다.
자 다음은 포아이니
분짜 오리지널입니다.
쌀국수와 채소, 짜조 등이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분짜는 위에있는 내용물들을
느억맘소스에 푹 적셔서 먹는
음식입니다.
사실 저는 적신다기보다는
그냥 느억맘소스 그릇에 넣어두고
먹는 스타일입니다.
같이 들어있는 라임을 짜서 넣으면
향긋함이 더 느꺼집니다.
양은 성인남자 혼자 먹기에
충분합니다.
가격은 11000원!!
우리나라에선 고오급 요리이이이이~
분짜는 고기와 느억맘소스가
맛을 좌우하는데
고기도 잘 구워졌고
느억맘소스야 어느집이든 비슷해서
늘 먹던 그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포아이니는
베트남 쌀국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면에 국물맛이 잘 배어있어서
따봉하나 날립니다.
포아이니 분짜 오리지널은
늘 먹던 그맛이라서
따봉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베트남 메뉴입니다.
여튼 전체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벤트 중이어서
감자튀김은 서비스로 먹었는데
가늘고 바삭하게 잘 조리되서
괜찮았습니다.
●●●●● 총평 ●●●●●
가격 ☆☆
맛 ☆☆☆☆
양 ☆☆☆☆
포장 ☆☆☆☆
배달되는 베트남 요리
●●●●● 장점 ●●●●●
베트남 요리를 집에서
●●●●● 단점 ●●●●●
가격이 비싼 편이니 쿠폰활용
이것으로
포아이니 쌀국수 & 분짜 오리지널
요기요로 배달시켜 먹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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