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그린핑거 울트라 크림 & 내추럴 수딩젤 로션 ( feat. 아토팜 )

약속드렸던 그린핑거 2탄!!

주 비교 대상인 아토팜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린핑거 vs 아토팜


아토팜은 어린아이들을 둔 부모들에게

애플같은 존재입니다.


기능성이 좋고 품질도 좋으며

매니아들이 많은편이지만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첫째때는 무조건 비싸고 좋은것만 썼는데

둘째때부터는 적당한 선에서 해결하는거

우리집만 그럽니까?


뭐, 제가 찾은것은 아닙니다만

와이프가 가성비 브랜드라고 찾았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제품은 유한킴벌리에서

판매하는 그린핑거라는 브랜드입니다.

그린핑거 힘센 보습 울트라 크림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크림이 보통 보습을 위해서 사용합니다.


아토팜 사용하다가

그린핑거 울트라 크림으로 갈아탄 후

아이들 피부가 건조해 진다거나

트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피부 트러블 또한 보지 못했습니다.


이외에 어떻게 따로 검증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 없습니다.


관련기관에 성분분석 의뢰를 해서

그 차이를 밝히지 않는 이상

일반인들은 사실 채감을 빼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머 아토피가 있다거나 그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것저것 써보며 자신에게 맞고

저렴한 제품을 찾으면 될것같습니다.


아토팜 상술에 놀아날 필요는

없단 얘기입니다.


사실 그린핑거 울트라 크림과

아토팜 크림과의 별다른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그린핑거 울트라 크림은

아토팜과 마찬가지로

흰색 크림입니다.


끈적임이 적은게 특징입니다.

물론 아토팜 크림도 마찬가지 입니다.


차이점은 그린핑거 울트라 크림은

향이 있습니다.

아토팜 크림은 무향에 가까우며

살짝 약품 냄새같은게 납니다.


아토팜과 가격 차이는

오프라인에서는 비슷하지만

온라인에서는

3배까지 차이가 납니다.


첫째 때는 베이비페어 가면

아토팜 제품을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서 행사를 할때마다

사재기를 했었습니다.


차라리 3통 사서 더 듬뿍 발라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 물론 아토팜 제품이

안좋다는건 아닙니다.


3배 비싸니 티는 안나지만

3배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확인이 안되서

3배 더, 아니 1.1배라도 더 좋은것인지는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다음은

그린핑거 내추럴 수딩젤 로션입니다.


제가 알던 아토팜 제품보다

용량이 작아보입니다.


물론 그린핑거 수딩젤도 용량이

큰 제품이 있습니다만

제가 구매한건 작은 용량입니다.


사실 20ml 차이긴 합니다.


가격은 2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린핑거 수딩젤의 색깔은 투명색입니다.


아토팜 수딩젤은

흰색을 띄었던 것 같습니다.


머 색깔은 중요치 않으니

차이점만 확인하고 패스하겠습니다.


그린핑거 수딩젤도 마찬가지로

아토팜 수딩젤과 색깔을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린핑거

울트라 크림 & 수딩젤의

평소와는 다른 아토팜 제품과의

비교 총평입니다.


가격은 매우 만족

3배까지 차이나는 가격

차라리 3개 사서 듬뿍 발라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능성은 만족

끈적임이 없고

보습 능력이 거의 비슷합니다.

향이 있고 없고 차이가 있습니다.


장점

갓성비


단점

아토팜 제품보다 겉면이 투박(?)


주요 차이점

그린핑거 제품은 향 있음

아토팜 제품은 무향 약품냄새 남

이 부분은 아토피 있는 아이들은

중요한 포인트이니 반드시 확인!!


이것으로

그린핑거 울트라 크림 & 수딩젤의

아토팜 제품과의 비교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