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

어느덧

햇빛이 따가운 계절

이 되었습니다.


남자분들이야 크게 살타는것에

게의치 않으시겠지만

여자분들이나 아이들은

살타는것에 민감합니다.


피부가 약하거나

햇빛에 쉽게 그을리시는 분들은

여름이면 선크림은 필수품이죠.


SPF, PA 등

선크림 선택시

꼭 챙겨야할 수치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잘모릅니다.


하지만 SPF 수치가 높아야

자외선이 잘 차단된다는 정도는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그냥 어른들 바르는

제품을 발라도 문제는 없을지 의문입니다.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유아용 선크림이 있습니다.


다만 유아용 선크림과 어른용의

차이점이 무엇인지는

명확치 않고 아기피부에 순하다고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사실 요즘 어른 제품도 피부 저자극이라고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여튼 그 중 괜찮은

유아용 선크림으로 골라서

잘 사용중인 제품의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입니다.


팩트 형식이라서

손이 끈적거릴 일은 없습니다.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는

톡톡 찍어바르는

팩트형 제품입니다.

다행히도 동봉된 리필 용품때문에

아직 박스가 남아 있었습니다.

본제품과 함께 리필 용품도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아직 사용한지 한달쯤 된것 같은데

자주 사용하지는 않아서

리필할일이 없었습니다.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 제품을 열어보면

얼굴 파운데이션 화장품처럼

팩트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의 팩트를 치우면

작은 홈이 있어서 꾹 누르면

선크림 액이 올라오는 방식입니다.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는

팩트로 톡톡 가볍게 펴발라주면

참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선크림은 꾹짜서 손으로 문질러서

발라주는 방식이었는데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를 사용하니

이부분은 확실히 편리한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어 보였는지

직접하겠다며 난리였습니다.


남성의 눈으로 봤을때는 신세계였습니다.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는

SPH 50+, PA+++

입니다.


발라주고 야외에 나갔은때

살이 타거나 했던적은 없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여름이 아니기에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봄철이 자외선 수치는 오히려 높다고 하니

소풍이나 나들이 시

이미 검증은 된것같습니다.


참고로 그린핑거는 유한킴벌리 사의

유아용 제품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아이들 크림이나 로션 등은

모두 아토팜 제품 뿐이었는데

근래 들어서 보니

그린핑거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들 쓰는 제품은

와이프가 구매하다보니

이렇게 다 바꾼것도 몰랐습니다.


와이프는 그린핑거 제품들이

가성비 제품이라고 강추

한다고 합니다.


이왕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를 소개했으니

다른 그린핑거 제품들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의

총평입니다.


가격은 만족

아토팜이나 궁중비책같은

브랜드 대비 저렴한편입니다.


성능은 만족

SPH50+, PA+++

등급으로 자외선 차단 능력이 뛰어나며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서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적다고 합니다.


편의성 매우 만족

팩트형 제품으로

손에 크림을 묻히지 않으면서도

얇게 펴바를수 있습니다.


장점은

가성비

편의성


단점은

굳이 꼽자면

아이들이 재미있는지

평소에도 자꾸 바르려합니다...


이것으로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