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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완구

[리뷰] 타요 모래놀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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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모래놀이 하는걸

엄마들은 참 싫어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도

바다에 놀러가면 허용이 됩니다.


작년에 바다로

물놀이를 급하게 가면서

다이소에서 모래놀이 세트를

구매했었습니다.


한번 사용하고 버렸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이 조금 오바하면

마치 비스킷이 담겨있는 포장 재질처럼

얇고 너무 약했었습니다.


안그래도 아이들이

흙푸고 던지고 막다루는 제품인데

급하게 구하느라 생각없이 막 사서

바로 못쓰게 됐습니다.


이번에 다시 제품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플라스틱 재질로

내구성과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눈으로 보고 사는게 가장 정확하지만

온라인 제품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이거저거 찾아보고

리뷰까지 꼼꼼히 챙겨봤습니다.


몇가지 제품으로 추려진 것들 중에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모래놀이 제품 특성상

두고두고 오래쓰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가성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타요 모래놀이 세트입니다.


초등학생 이하가

가지고 놀기 적당한 크기이며

내구성도 있는 제품입니다.


사실 쇠로 된 제품이 더 튼튼하겠지만

아이들 안전상 문제가 되기 때문에

플라스틱 제품을 더 선호합니다.


사실 텉밭 가꾸기처럼

거친 땅을 파야하는 경우는

쇠로 된 제품을 해야하겠지만

아이들 모래놀이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격도 만원 이하로

부담이 없습니다.

타요 모래놀이 세트의 제품 구성은

삽, 갈퀴(?), 타요 모래틀 2개, 물조리개,

배, 덤프트럭, 양동이 입니다.


사실 물조리개는 맘에 안듭니다.

너무 작아 보입니다.

종이컵 1개 용량 정도 담길 것 같습니다.


이건 어린이집에서 종종 사용하는

물조리개를 대신 사용할 예정입니다.


타요 모래놀이 세트 중

삽은 아이 손에 딱인듯 합니다.

4살 남아인데 저 정도면 적당한듯 합니다.

타요 모래놀이 세트는 만져보니

흙파다가 부러지거나 파손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 굴곡을 줘서

강성을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자갈밭에서 삽질을 한다면

삽의 이빨이 나갈수는 있습니다.

타요 모래놀이 세트의 양동이도 이 정도면

아이들이 물을 담고 들고 다니는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바다에 가서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모래놀이 세트가 없으면

또 엄청 아쉽습니다.


지난 이야기를 잠시 하자면

다이소 제품 들고 갔다가 부서진 이후

다른 아이들 노는데가서 자꾸 뺏으려해서

굉장히 난감했었습니다.


아직 바다에 출격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주말이되면 당장 테스트를 하러

출동해야겠습니다.


타요 모래놀이 세트의

총평입니다.


가격은 만족

비슷한 내구성, 크기 제품 중

저렴한 축에 속합니다.


내구성은 만족

쇠로 만들어진 제품에 비하면 약하지만

플라스틱 제품 중에서는 준수합니다.


안전성은 만족

플라스틱 재질에 날카로운 면 없이

모두 라운딩 처리되어 있습니다.


장점은

가성비

내구성

안전성


단점은

물조리개 너무 작음


이것으로 타요 모래놀이 세트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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