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순천만수산 국내산 고등어 팩 맛보기 (feat. 라헨느 에어프라이어)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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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보고 내가 먹어보고

내가 체험하고 내가 느껴보고

경험한 주관적인 정보를

공유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순천만수산 국내산 고등어 팩

입니다.


냉동보관 해놓고

간편히 꺼내먹기 좋게

팩으로 밀봉 포장되어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냉동 시

2년정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도시의 젊은 주부들 시장가서

고등어 사는 사람은

손에 꼽을 것 같습니다.


마트나 홈쇼핑으로 밀봉되거나

간이 다된 고등어를 사서

굽기만해서 먹는 경우가

아마 태반일 듯 합니다.


와이프도 육상(?) 요리는

곧 잘하는데 해상(?) 요리는

이런식으로 사서합니다.

손질이 어려운게 이유라고 합니다.


여튼 와이프도 홈쇼핑에서 보고

싸서 구매했다고 합니다.


100~120g 짜리(중) 15팩에

13900원에

구매했답니다.

순천만수산 국내산 고등어의 크기는

손바닥보다 작습니다.


제가 손바닥이 큰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평소 먹던 고등어에 비해서

작은건 확실합니다.


우리집에는 에어프라이어가 있기때문에

한번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보겠습니다.


이전에 리뷰했었던

라헨느 에어프라이어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참조 바랍니다.

[리뷰] 라헨느 디지털 패밀리 에어프라이어 7L (LAF-717B)

순천만수산 국내산 고등어는

라헨느 에어프라이어 기준으로

해동할 필요없이

200도에 15분 돌리면 됩니다.


처음에 인터넷에 나온대로

185도에 20분 했는데

잘 안되서 재조리하였습니다.


아마 다른 냉동 고등어도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중간에

한번 뒤집어 줘야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는 처음 시도해보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순천만수산 국내산 고등어의

조리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노릇노릇 잘 됐습니다.


자 그럼 맛을 한번 보겠습니다.

순천만수산 국내산 고등어는

크기가 작아서 별 기대는 안했는데

맛은 아주 좋습니다.


간도 적당히 잘베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작아서 그런지

생선가시 정리하기가 힘듭니다.


역시 생선은 커야

이래저래 좋은듯 합니다.



●●●●● 총평 ●●●●●

가격 ☆☆☆☆

맛 ☆☆☆☆

양 ☆☆

뼈발림 ☆☆


다 좋지만

이왕이면 큰 생선으로...


●●●●● 장점 ●●●●●

맛, 보관


●●●●● 단점 ●●●●●

크기 작음


이것으로

순천만수산 국내산 고등어 팩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