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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먹거리

[리뷰] 필라이트 바이젠(FiLite WEIZEN Soft & Rich)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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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생활 속 소소한 정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 돈 주고

내가 써보고 내가 먹어보고

내가 체험하고 내가 느껴보고

경험한 주관적인 정보를

공유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필라이트 바이젠
(FiLite WEIZEN)

입니다.


새로운 발포주가 나왔다하여

얼른 맛보기 위해 사왔습니다.


사실 필라이트는

즐겨먹는 맥주가 아니라서

좀 꺼려지긴 했지만

바이젠이라고 해서

나름 기대를 안고서 샀습니다.

필라이트 바이젠 상단부를 읽어보면

"독일산 밀맥아와 오렌지 껍질로
만들어진 필라이트 바이젠은
과일맛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제공합니다."

랍니다. (feat. 파파고)


캔의 색으로 오렌지를 표현할려고

주황색으로 한 듯 합니다.

355mL 6캔짜리를 샀는데

가격은 5000원 정도합니다.


역시 저렴이 발포주 답게

가격은 착합니다.

과연 필라이트 바이젠의 맛은

어떨지 마셔보겠습니다.

필라이트 바이젠의 색을 보기위해서

유리잔에 따라봤습니다.


역시 저렴이 발포주답게

바이젠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맑디 맑습니다.


거품은 엄청나옵니다.

큰 잔에 따랐는데도

다 따르지 못했습니다.


거품에 비해서 탄산 함량은

예상외로 약합니다.


필라이트 바이젠의 맛은

과연 필라이트 다웠습니다.


음... 필라이트에

오렌지맛 환타를 섞은 맛...


맛만 볼려고 했는데

1개 단위로 안팔길래 6개짜리를 샀는데

엄청난 후회가 밀려오는 첫 캔이었습니다.


그냥 필라이트 후레쉬를 먹었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욕이 입에서 절로 나옵니다...


정말 특이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경험을 위해서 먹는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싼맛에 먹는 다거나

어떤 맛인지 궁금한 분들도

안먹는걸 추천드립니다.


간만에 술맛보고 화가 나봅니다.


특이한 것이 하나 더 있는데

화가 나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알콜 기운이 올라오는듯 합니다.


참고로 제 주량은 소주로 3병입니다.

필받으면 무제한급이니

맥주 작은거 한캔이 올라왔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나머지 5캔은 다른 사람들한테

나눔이나 해야겠습니다.



●●●●● 총평 ●●●●●

가격 ☆☆☆☆☆

맛 ☆

알콜 ☆☆☆☆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맥주


●●●●● 장점 ●●●●●

다른 맥주가 맛있다는 걸

느끼게 해줌


●●●●● 단점 ●●●●●




이것으로

필라이트 바이젠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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