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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레시피

[레시피] 간단 하이볼 만들기 (위스키 추천, 짐빔, 벨즈, 라벨5, 조니워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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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생활 속 소소한 정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피땀 흘려서 번 내 돈 주고
내가 써보고 내가 먹어보고
내가 체험하고 내가 느껴보고 경험한
주관적인 정보를 공유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아재 감성으로 최대한 간단하면서
맛까지 보장할 수 있는 레시피만을
공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료는 딱히 특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하시고 싸고 품질 좋은 것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글 하단에는 재료 및 조리순서를
요약해놓았으니 참조바라며
레시피 공유에 대한 목적과 함께
개인 기록의 용도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하이볼
입니다.

요즘 이자카야나 간단한 맥주집에 가면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하이볼!!

무더운 여름에
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맛이죠.

저도 즐겨먹던 술인데
이게 밖에서 사먹으면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보통 7000 ~ 8000원 정도하며
역전할머니 맥주집에서는 가장 싼
4300원에 한잔입니다.


그런데 보통 하이볼용 위스키는
저가형 위스키라서
1리터에 30000원 이하가 대부분입니다.


하이볼의 대표주자 짐빔 화이트 1리터가
25000원 정도에 구할 수 있고
마트에서 700ml가 30000원 초반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게 사실 기본 가격은 맥주, 소주에 비해서
높아보이지만 오랫동안 먹기때문에
정말 저렴합니다.

하이볼 한잔에 일반적으로
30ml 가 들어가므로
1리터면 대략 33잔 입니다.

한잔 당 약 750원 꼴입니다.
물론 벨즈같은 훨씬 저렴한 위스키를 사용하면
더 저렴해집니다.

단 여기에 첨가할
토닉워터나 진저에일 등의 가격이
추가가 됩니다.

토닉워터나 진저에일은 대량으로 구매하면
대략 작은거 한병에 800원 정도 합니다.
이게 보통 2잔 만들 정도 됩니다.

하이볼 1잔당 천원 살짝 넘으므로
수입맥주 500미리 1캔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저는 그래서 하이볼을 즐겨 마십니다 ㅎㅎ

자 그럼 간단한 하이볼 레시피 설명드리겠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딱히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시원한 맥주잔에 얼음을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위스키 30ml 정도를 채웁니다.
대략 소주 1잔 정도 됲니다.

위스키 양은 본인 취향에 맞게
잘 조절해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좀 강려크한게 좋아서
대략 전체양의 40퍼센트 가까이를 채웁니다.


그 다음
탄산 음료를 섞어줍니다.
거의 잔을 가득 채워주면 됩니다.


탄산음료는 개인 취향인데
보통 외부에서 사먹는 하이볼은
토닉워터에 레몬즙이 들어갑니다.

저도 이 조합을 가장 즐겨마시며
남들한테도 가장 추천하는 편입니다.

이 외에 진저에일, 콜라, 사이다 등등
개인 취향것 골라서 섞어주세요.

레시피 설명 끝!!

너무 간단하죠?
이걸 설명하면서도 민망할 정도내요 ㅎ

하이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정말 쉽고 간단히
시원하고 맛있는 하이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몇번 해보시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자기만의 레시피가
생기시리라 생각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적당하고 즐거운 음주 생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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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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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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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아무거나
얼음 (필수는 아니지만 넣기를 권장)
탄산음료 (토닉워터 추천)
레몬즙 (토닉워터 시, 없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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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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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음잔에 위스키 30ml 넣기
2. 탄산음료 가득 채우기
3. 토닉워터인 경우 레몬즙 1회 꾹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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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하이볼
레시피 공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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