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새로나온(?) 버거킹 뉴 와퍼

안녕하십니까!!

생활 속 소소한 정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피땀 흘려서 번 내 돈 주고
내가 써보고 내가 먹어보고
내가 체험하고 내가 느껴보고 경험한
주관적인 정보를 공유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장점을 부각시키는 리뷰보다는
단점을 부각시키는 리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것은 칭찬하고
나쁜 것은 죽도록 까버리기 위해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버거킹 뉴 와퍼
입니다.

어느 날 들려온 청천벽력같은 소리!!

버거킹, 와퍼 단종?

가짜 뉴스인지 아닌지 한참을 찾아보게 되는
깜짝 놀랄 뉴스거리 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못된 마케팅으로 인한
단순 헤프닝 이었습니다.

내부 리뉴얼을 리브렌딩 급으로
마케팅을 하다니...
요새 버거킹 장사가 잘 안되나봅니다...

그리하여 새로나온(?) 뉴 와퍼!!
바로 먹어봐야죠.

일단 버거를 감싸는 포장지 바뀌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7100원으로 동일하지만
현재 프로모션 이벤트로 인해서
4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세트 가격이 8100원인데
버거가 4000원인데 세트가격이 두배가 넘으니
뭔가 먹기 싫어지는...
그래서 콜라만 2000원에 추가해서
총 6000원 계산 했습니다.

버거킹 쟁반에 깔려있는 종이를 읽어보니
이것저것 소소하게 바뀌긴 했나봅니다.

여기저기 불맛!! 불맛!!
광고를 엄청 해놔서
불맛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와퍼의 비쥬얼...
음... 똑같은데... 뭔가
기존보다 빵이 덜 눌려있고 덜  눅눅해 보이는
느낌이긴 합니다.

기존 와퍼와 뉴와퍼를
같이 놓고봐야 정확하긴 한데
기존에 먹어오던 짬밥으로 봤을땐
구분하기 어려우니
뭐 일단 패쓰으으으

자 그럼 그리도 강조하던
불맛!!
보러 가볼까요.

뉴 와퍼의 불맛!!
모르겠습니다 ㅋㅋ

원래도 와퍼는 불맛인데
살짝 뭔가 더 태운건가 느낌?

이것도 뭔가를 찾아보려다 보니 나오는거고
모르고 먹었다면 모르고 넘어가는 정도이고
오늘 조리 컨디션에 따라서
충분히 바뀔수 있는 미약한 정도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했던 빵이 풍성해 보인다는 것은
뭔가 달라진게 느껴집니다.
빵이 확실히 쫄깃한 느낌이 있내요.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뉴 와퍼는
그냥 우리가 알던 그 와퍼이고
너무 마케팅에 힘을 준 느낌입니다.

물론 이것으로 인해서 제가 버거킹에 방문해서
사 먹었다는 점에서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지만
자칫 잘못했다면 큰 욕을 먹을 수도 있었던
무리한 마케팅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결론은 와퍼는 와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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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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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과 거의 유사
빵이 쫄깃해짐
불맛? 거의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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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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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쫄깃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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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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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잘 모르겠다
무엇을 위한 마케팅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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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버거킹 뉴 와퍼 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